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명적 유해물 (문단 편집) == 특징 == 단순히 [[공포]], [[고어물]] 전반에 쓰는 용어가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장르처럼 보이나 '''작품에 담겨있는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쓰일 수 있다. [[학교생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두근두근 문예부!]]처럼 애초부터 겉으로 보이는 장르를 평범한 장르인 것처럼 위장하며 장르 페이크를 치는 작품들도 해당된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치유물 특징을 잔뜩 비틀어서 지극히 잔인하거나 꿈도 희망도 없거나 작중 분위기가 매우 어두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품들에 한정해서 쓰인다. 애니메이션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치유물을 요청할 경우, 이러한 작품들을 추천해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치유물]]이라고 낚는 패턴으로 활용된다. 이 경우엔 '''치명적 유해물'''이라고 해석하는게 좋다. 당연하지만 생각없이 믿고 보는 사람의 멘탈은 박살이 나고 이로 인해 [[동심 파괴|어른이 되어버리고 마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게다가 부모들도 한 번이라도 접해보지 않았다면 쉽게 허락하므로 더더욱 그렇다. 혹은 작품의 실상을 아는 사람들끼리 재밌으라고 하는 네타적 농담에 쓰인다. 혹은 '''치.유.물'''이라는 식으로 온점을 넣어서 쓰기도 한다. [[지뢰]]작이라는 표현과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다. 보통 지뢰작이라는 표현은 추천작의 반의어로서 애니메이션 초심자 기준으로 비추하는 모든 작품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이런 지뢰작들은 애초에 작품성 자체가 떨어지는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작품에 매료시킬 여지가 부족해[* 스토리가 괴상하다거나, [[작화붕괴]]가 애니메이션의 평가를 말아먹을 정도로 심각하다거나, 등등 지뢰작이 될 사유는 많다. 그 중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특출나게 눈에 띄는 작품들은 낚시에 활용되기 때문에 지뢰작이자 치명적 유해물이라고 볼 수가 있다. 아래 목록에서도 이러한 성격의 작품들이 몇몇 있는 편이다.] 화제조차 되지 않는 작품들이다. 반면에 치유물이라는 표현은 완성도의 문제가 아닌 '''충격적인 장면과 반전 등으로 보는 사람의 멘탈을 찢을 수 있는 작품들'''을 말하므로 둘 사이에 교집합은 있어도 같은 표현은 아니다. 아래 예시작들 중에서도 명작 내지는 수작이라고 평가되는 작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치유물도 이상하게 매력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거나 심지어 밝은 몇몇 작품에는 이런 별명이 꼭 따라붙는다. 치명적 유해물이자 동시에 진짜 [[치유물]]이기도 한 작품도 많다. 원래 휴머니즘이 극도의 잔혹한 상황일 때 빛나는 것처럼, 역설적인 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치유물]]이라기보다는 굴곡있는 [[나키게|감동물]]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지만[* [[쓰르라미 울적에]]나 [[미래일기]]와 같은 경우.],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치유물]]적인 요소와도 병존할 수 있다. 작품 내에서 전개에 따라 치유물적 전개였다가 치명적 유해물 전개였다가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